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티카카 R14 구입 - 미니벨로 드롭바 사용 후기, 접는 방법 두근두근새로운 것을 맞는다는 설레임...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갖게 된다는 즐거움그리고 아직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과 그 갈증의 해소이것이 바로 지름의 즐거움이다. 세컨드 자전거 - 티티카카 R14 구입새로운 자전거를 샀다. 티티카카 Flight R14티티카카 P,F는 일자핸들바이고 R은 드롭바가 달려나온다. 14는 기어를 의미한다. 앞에 2단, 뒤에 7단으로 총 14단이다.구동계는 시마노 tourney 등급인데 이에대해서는 아는바가 없다. 16단이나 24단으로 가려고 장터에 매복하고 있었으나 매물이 잘 안나오고장거리나 업힐이 많은 코스는 로드 타고 가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14단으로 질렀다.드롭바를 사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드롭바도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서 별 생각없이 사버렸다. 중.. 더보기 자전거 안장 후기 4 - 산마르코 만트라 San Marco Mantra 사용기 리뷰 디자인, 가격, 무게 등의 스펙은 공홈에서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에서는 실제 사용기를 알려드립니다. 자전거 안장 후기1 - 피직 아리오네 카본레일 Fizik Arione 자전거 안장 후기2 - 피직 아리오네 버서스 Fizik Arione Versus 자전거 안장 후기3 - 피직 안타레스 Fizik Antares 자전거 안장 후기 4 - 산마르코 만트라 San Marco Mantra 지극히 개인적일 수 밖에 없는 안장 사용 후기 네번째입니다. 피직 안장은 대충 다 체험했고 이제 산마르코 안장을 테스트합니다. 엉덩이에 맞는 안장 찾아 삼만리... 이번에는 태릉 섭바이크 방문하여 안장을 빌립니다. 섭바이크 직원분들도 역시나 친절하시네요. 피직 아리오네처럼 폭이 좁고 세련되게 쭉 빠찐 디자인입니다. 전립선(회.. 더보기 자전거 안장 후기3 - 피직 안타레스 Fizik Antares 사용기 리뷰 디자인, 가격, 무게 등의 스펙은 공홈에서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에서는 실제 사용기를 알려드립니다. 자전거 안장 후기1 - 피직 아리오네 카본레일 Fizik Arione 자전거 안장 후기2 - 피직 아리오네 버서스 Fizik Arione Versus 자전거 안장 후기3 - 피직 안타레스 Fizik Antares 자전거 안장 후기 4 - 산마르코 만트라 San Marco Mantra 지극히 개인적일 수 밖에 없는 안장 사용 후기 세번째입니다. 지난번 피직 아리오네 버서스 이용 후 쓴 맛을 본 후 다시 광장 큐바이크 방문하여 다른 안장을 선택합니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안타레스 안장으로 장착합니다. 사실 안타레스는 아리오네에 비해 인지도랄까... 사용하는 사람도 거의없고 아리오네가 더 프로스럽고 해서 무시했.. 더보기 자전거 안장 후기2 - 피직 아리오네 버서스 Fizik Arione Versus 사용기 리뷰 디자인, 가격, 무게 등의 스펙은 공홈에서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에서는 실제 사용기를 알려드립니다. 자전거 안장 후기1 - 피직 아리오네 카본레일 Fizik Arione 자전거 안장 후기2 - 피직 아리오네 버서스 Fizik Arione Versus 자전거 안장 후기3 - 피직 안타레스 Fizik Antares 자전거 안장 후기 4 - 산마르코 만트라 San Marco Mantra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 후기이며, '통증때문에 이 안장을 못쓰겠다' 라는 라이더와 '이 안장을 통해 안장통을 잊게 되었다' 라는 라이더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아리오네 안장의 회음부 피부 쓸림 현상을 못 견뎌 테스트 안장을 검색해보다가 집에서 가까운 광장 큐바이크를 방문합니다. 블로그나 카페 등 커뮤니티 후기에서 본 것과 같이 .. 더보기 자전거 안장 후기1 - 피직 아리오네 카본레일 Fizik Arione 사용기 리뷰 디자인, 가격, 무게 등의 스펙은 공홈에서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에서는 실제 사용기를 알려드립니다. 자전거 안장 후기1 - 피직 아리오네 카본레일 Fizik Arione 자전거 안장 후기2 - 피직 아리오네 버서스 Fizik Arione Versus 자전거 안장 후기3 - 피직 안타레스 Fizik Antares 자전거 안장 후기 4 - 산마르코 만트라 San Marco Mantra 라이더 경력 3년차를 맞이하는 시점에 안장통이 점점 심해져 안장 교체를 도모합니다. 회음부(대충 전립선 혹은 엉덩이라고 부른다)가 점점 약해지는건 아니고, 라이딩거리 및 획득 고도가 점점 올라가서 통증이 심해집니다. 첫 구입 안장안 남들이 '좋다'라 하는 말만 듣고 덮썩 구매해버린 피직 아리오네 카본레일 사실 이것저것 고민하.. 더보기 2013 춘천 배후령 힐클라임 대회 (2013.04.21) 자전거대회는 1년에 3~5개 정도 밖에 참여할 수 없기에 '참가 가능한 자전거대회는 일단 신청하고 보자'라 생각하던 시기에 배후령 대회를 신청하였다. 200k,300k 란도너스와 10k 마라톤을 마치고 몸이 회복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일상 생활에 문제는 없었기에 참가하기로 결정. 전날 대학시절 동아리 모임으로 인해 술을 많이 마셨지만 단거리 대회라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참여했다. (역시 아무 지장 없었다.)새벽에 일어나 참석자들에게 연락하여 참석자와 포기자를 가려내고 춘천으로 출발~ 교통비는 고속도로 약 7,000원*2. 휘발유 1만원 이상 정도 소요.출발 시간에 임박하여 도착하는 바람에 웜업도 못하고 후다닥 기념품과 배번호 기록칩을 챙기고 몸이 차가운 상태로 출발선에 선다... 더보기 2013 란도너스 서울 브레베 300K (2013.04.13) 1. GOOD! good 에브리띵즈 굳좋다! 기분이 좋다. 컨디션도 좋다. 심지어 날씨도 좋다. 새벽엔 조금 춥지만 곧 해가 뜨면 따뜻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하하하 비바람으로 망쳐버린 지난 200K 때의 참사는 없을 것이다. 낮엔 20도까지 올라간다하지만 새벽엔 아직 추워서 반쫄바지에 오래 입어서 늘어난 긴팔 티, 반팔져지, 바람막이를 챙겨입고 집을 나선다. 낮에 온도가 올라가면 긴팔 티는 과감히 버리고 바람막이는 주머니에 넣고 가뿐하게 자전거를 탈 것이다. 무엇보다 오늘 비 소식이 없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완전 운수좋은날이다. 아침 7시에 반포에서 출발하여 유유히 한강자전거도로와 텅텅비어있는 아라자전거길을 지나 김포로 향한다. 존나 럭셔리한 2조짜리 자전거길을 달리니 모두가 행복한 선.. 더보기 2013 란도너스 서울 브레베 200K (2013.04.06) 1. 출발자전거 관련 정보를 기웃대다가 모르는 사람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란도너스'라는 단어를 듣고 바로 검색 고고. 200km~1,000km 정도의 코스를 달리는 대회이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http://www.korea-randonneurs.org/index.htm 참고우선 가장 가까운 대회인 서울 200, 300, 400 대회를 신청하고 첫 대회인 서울 200 브레베를 두근대는 맘으로 기다린다. 기쁨과 흥분과 약간의 두려움과 기대... 이 기분 직접 느껴본 사람만 알 것이다. ㅋ 대회 전날 급 약속으로 술을 마시게 되고 (술은 3잔 밖에 안 마심) 새벽 1:30 귀가 2:00에 잠들고 4:00에 일어나 정신없이 준비를 한다. 얼른 세수만 하고 미리 적어둔 리스트를 보면서 짐을 챙기고 옷을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